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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13

책 100권이 넘어갈 때 필요한 것 집에 책이 한 권 두권씩 쌓여 간다. 10년 전부터 공부하려고 사뒀다가 아직 안보고 보관만 해둔 책들이 대부분이다. 이 책들은 바닥에 나딩굴거나 어디 있어야 할지 방황한채 여기저기 떠돌고 있었다. 책을 많이 읽는 편은 아니지만 매년 지날 수록 책읽기를 실천하려고 구매했던 책들이 쌓이기 시작하면서 책장을 구매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를 키우는 집들을 보면 거실에 TV대신 책장으로 전면을 도배한 모습을 많이 보았다. 실제로 많이 읽는 책들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거실 한쪽이 TV로 되어있는 집보다는 책을 많이 읽을것 같았다. 미래에는 그런 거실을 꿈꾸며 소규모 책장을 찾아보았는데 완제품들은 나중에 책이 늘어나서 책장을 이어줄때 같은 제품을 구매 할 수 있을 까라는 의문이 들어서 추후에 연결해서 계속.. 2021. 3. 12.
붙박이장, 장농 부품 2개 교체(용어 알아보기) 인테리어 가구 대부분 손잡이가 없는 깔끔한 형태로 설치했다. 싱크대장이나 붙박이장 내부에 들어가는 보조 부품들은 살펴보면 문열리는 부분을 잡아주는 경첩과 문을 닫았을때 고정해주는 스토퍼 총 2가지 부속품이 필요하다.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기존에 적용된 부품을 같은걸 구매해서 교체해주는 것이 손쉬운 방법이다. 저렴한 부품들은 1년이상 사용하면 망가지기 쉽기 때문에 이번에 교체하기로 마음먹었다. 장과 문틈사이를 잡아주는 걸 경첩이라고 하는데 이건 규격화 되어있기 때문에 제품명을 살펴보고 검색하는것이 중요하다. 손잡이가 없으면 문은 어떻게 열수 있는지 원리가 궁금하다. 모나미 볼펜에 있는 용수철이 잡아주는 원리와 유사하게 제작된 스토퍼라는 것이다. 스토퍼를 검색하면 현관문 스토퍼 방문사이 자석으로 잡아주는 .. 2021. 3. 11.
1년 사용한 샤워기 홀더 교체 화장실 인테리어를 한지 1년이 지났다. 처음 깔끔했던 모습은 없어지고 물때와 틈새 녹들이 남아있다. 처음 설치했던 수전이나 거치대 등 거슬리는 것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특히 내가 샤워를 하는 과정에서 불편했던 부분이었다. 가성비가 좋아서 양변기와 세면대 각종 악세사리 대부분을 이누스 제품으로 설치했다. 다른건 그럭 저럭 사용할만한데 샤워 슬라이드 바에 걸려있는 샤워해드 부분이 계속 뒤로 밀린다. 그래서 샤워 중에 물줄기를 따라서 나는 따라다니며 물을 적시는 아주 바쁜상황을 맞이한다. 보통 이런 제품들은 최소 몇 년은 사용한다고 하던데 다른 제품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한가 싶기도 해서 제품리뷰를 천천히 둘러보았다. P-0442라는 제품인데 최대장점은 깔끔한 슬라이드바 구성품을 저렴한 가격에 찾고 싶다.. 2021. 3. 10.
화장실 환풍기 소리 잡기 2회 시도 환풍기 소리가 은근히 스트레스로 작용한다. 검색을 통해 여러 방법을 시도해 보았지만 첫 번째는 실패하고 다시 소음에 시달리게 되어서 찾아보고 여러방법을 다해보았다. 원인은 2가지로 판단되었다. 1. 환풍기 자체 고정이 잘 안되었거나 먼지가많아서 펜돌아가는 소리 2. 천장지붕물건이 울리면서 발생되는 소리 일반적으로 1번 환풍기 자체 문제로 인한 사례가 가장 많았다. 나도 따라서 먼지청소를 해보고 나사도 조여보고 4WD도 펜 중심부에 뿌려보는 등 조치를 취해보았다. 환풍기를 설치한지 1년정도 지났는데 자체문제는 아닌지 역시 몇일 지나니 소리가 왱왱~ 또 시작되었다.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화장실 천장을 열면 시공하셨던 분들이 여분 타일을 남겨놓는다. 요즘 천장용 판은 아주 앏게 제작되었기 때문에 미세한 흔들림에.. 2021.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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