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대전역세권 재정비 촉진지구로 지정되고 도시정비사업으로 주변 변화가 기대되는 가운데 역세권 변화 첫 분양인 대라수 어썸 브릿지에 대해 살펴보자. 공급 위치는 대전광역시 동구 삼성동 106-4번지이며 공급규모는 1차 141세대 2차 141세대 총 282세대이고 입주시기는 24년 7월 예정이다. 분양 규모가 작아서 사람들의 관심도 낮은 편인데 그래도 주변 환경이 어떻게 바뀔지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입지
주변 상권은 중심부에 있기 때문에 괜찮은 생활권이다. 대형마트는 자차 5분거리에 이랜드리테일(NC 중앙로역점), 이마트(대전터미널점)와 자차 10분 이내에 홈플러스(동대전점), 코스트코(대전점), 홈플러스(문화점)등 다양하게 있다. 종합병원은 10분 이내 거리러 대전 한국병원, 대전선병원, 대전성모병원, 충남대학교 병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교육환경은 삼성초교, 한밭 중교, 보문 중고교, 계룡 디지텍 고등이 도보권에 편하게 통학 가능하다. 기찻길 옆이라 소음이 발생할 수도 있지만 앞에 한의약 특화거리, 중앙시장, 대동천에서 산책도 할 수 있는 점등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 입지다.
교통
지도상 거리를 보면 대전1호선, KTX 대전역까지 거리가 가깝다. 실제 도보로 확인해보니 10분이 넘는 거리라서 역세권이라고 하기 애매한 거리이다. 10분 이내 거리는 아니지만 주변 상권으로 생활권은 역세권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대중교통으로 대전 내부는 1호선을 타고 이동하고 타지방으로는 KTX를 타고 이동하기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어 교통이 아주 좋다. 자차를 이용할 경우 8분 소요하여 대전 IC를 통해서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고 대전 외곽이나 타지방 이동이 수월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시세 비교
대전역 대라수 어썸브릿지 분양가는 84형 4.1억으로 동구 주변 아파트 시세에 비해 높아 보일 수 있다. 삼성동 대단지 아파트 16년 차 한밭자이 85형 실거래가 4.6억이고 바로 옆 중구 선화동에 최근 분양을 진행했던 아파트는 대전 한신 더휴 리저브는 평균 경쟁률 23:1 마감으로 84형 4.8억이었고 대전 하늘채 스카이 앤은 평균 경쟁률 15:1 마감으로 84형 4.8억이었다. 입지가 다소 약하다고 해도 가격은 상대적으로 좋은 편이다. 기차역 소음이 단점으로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면 28일에 특공부터 청약을 시작하니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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