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일정
6월 공모주 청약은 대부분 7월로 연기되어 참여 자체가 거의 없었다. 그래서 7월 공모주 청약이 매우 많고 코스피 상장도 2 종목이나 예정되어 있다. 우선 내일부터 코스닥 상장 종목은 오비고를 시작으로 큐라클, 맥스트, 브레인즈 컴퍼니, 에브리 봇, 플래티어, 딥노이드, 엠로, 에이치케이이노엔이고 코스피 상장 종목은 에스디 바이오센서와 카카오 뱅크이다. 7월 코스피 상장에 크래프톤도 포함되어있었으나 공모가가 높게 책정되었고 금융감독원에서 정정신고서를 제출하게 되어 일정이 연기되었다.
부동산 일정
7월 부동산 청약일정은 한화 포레나 서충주를 시작으로 파주 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A11블록 에듀하이, A9블록 에듀파크, 평촌 트리 지아, 힐스테이트 초곡, 파주 운정 3 지구 A10BL 제일풍경채 2차 그랑 베뉴 등이 예정되어 있고 파주나 충주 쪽 분양 물량이 많은 편이고 안양 평촌에 대단지 물량이 나와서 사람들 관심도가 높은 편이다.
이슈
최근 대구에서 미분양 물량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그 이유를 찾아보면 올해 대구 공급물량이 3만가구가 넘게 예정되어있다. 이전 몇 년간 최대 물량임에도 불구하고 분양가는 낮지 않아서 실수요자들의 고민이 많은 편이다. 그리고 줍줍 물량 해소를 위한 외지인 수요는 규제로 인해 막혀버려 전체 수요 자체가 많이 줄어든 상태이다. 실제 대구 거주자에게는 가격은 비싸지만 기회가 많이 생길 듯하다.
부동산 정책
7월 부동산 규제지역에 대한 검토를 했으나 아직은 현 규제지역 유지하기로 했다. 본인이 분양받은 지역이 규제가 풀리면 여러 이점이 생겨 관심 있게 보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대출 관련해서는 내일부터 무주택자 주택담보대출 비율인 LTV 우대폭이 20% 상향된다. 그리고 규제지역에서 6억 원 초과 주택을 담보로 대출받을 경우와 1억 원 초과해 신용대출을 받을 경우 DSR 40% 규제를 받는다. 무주택자에서 집을 구할 경우 대출폭이 높아져서 여유가 생길 것이고 6억 이상 아파트를 대출할 경우 본인의 소득 대비 자금 계획을 잘 세워서 매매를 진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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