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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KT데이터 과금주의(1만원 추가납부)

by 디로저스 2020.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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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에 데이터 사용량이 적어서 매일 데이터가 남았다. 그래서 요금제에 대한 고민을 할 필요가 없었다. 이전에 쓰던 54 요금제를 그대로 쓰고 있는데 기본 6기가 제공에 전월 남은 데이터 이월도 가능했다. 매일 남았던 데이터라서 관리하지 않아도 되어 편했다.

 

과금 통보받았다..

 

  편리함이 부서운게 관리를 해야 하는 타이밍에 무심결에 넘어간다. 분명 114 문자안내로 남은 잔여 데이터량이 바닥 수준임을 통보받았음에도 글이 많다는 핑계로 대충 패스 해버렸다. 그러다 며칠 뒤 과금청구 문자를 받게 되어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게 되었다.
  평소에는 어딜가나 와이파이를 연결하고 사용하는 습관이 있었는데 요즘은 데이터가 남는다는 생각이 많았는지 와이파이 연결하는 것조차 귀찮아서 그냥 유튜브를 시청하게 되었고 최근 티스토리 앱을 사용하기 시작하여 데이터 사용량이 많이 늘어난 것이다.
  초과한 데이터는 500메가 정도 되는 거 같은데 만원이 청구되었다. 다음날이면 데이터가 새로 들어오는 날임에도 급하게 데이터를 어디서 끌어 올 수 있는지 급하게 알아보았다.

 

장기혜택쿠폰에서 선택할수있다.
데이터변경에 데이터초과이용설정을 들어가면 확인할수있다.

  우선 사용한 지 오래된 고객에게 등급을 부여하고 장기혜택쿠폰을 부여한다. 쿠폰으로 데이터를 사용하거나 전화를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그래서 쿠폰으로 부랴부랴 2기가 추가 적용을 해서 추과과금을 막을수있었다.그리고 데이터 사용을 완료하면 추과과금을 할지 느린 속도로 데이터를 계속 제공받을지 설정하는 부분이 있었다. 귀찮아서 신경안쓰면 저처럼 과금될 수 있으니 확인해보길 추천합니다. 데이터 사용량이 늘어서 다른 요금제를 알아볼지 고민하고 알아봤더니 지금 내가 사용하는 요금제는 없어진 지 오래되었고 데이터를 좀 더 사용하려면 더 비싼 요금제를 사용하거나 저렴한 요금제는 현재 사용하는 요금제보다 훨씬 부족한 점이 많았다.

 

데이터 충전하는 방법이 다양하다.

  결국 올해 남은 6개월은 한 달 기준으로 2기가 충전쿠폰과 KT는 포인트를 주지만 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데이터 충전하는데 2기가 추가하여 총 10기가를 만들어 사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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