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400mm1 300mm 폭우속에서 탈출한 캠핑(영월 예다움캠핑장) 매년 휴가철에는 차도 많이 막히고 태풍을 동반한 비도 많이 오는 시즌이었던 거 같다. 올해도 여김 없이 장마가 이어지고 있었다. 장마전선이 남쪽에 있다가 우리가 캠핑 예약해둔 일정에 다시 북쪽으로 올라오는듯했다. 하지만 저번 주도 비예보가 있었지만 날씨가 너무 화창해서 다들 이번 주도 그럴 것이다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많았다. 우리도 출발 당일 날씨를 보고 출발할지 결정하려는데 날씨가 너무 좋았다. 이번 주도 예보가 틀리겠구나 생각하며 신나게 출발했다. 영월까지 거리가 멀어서 오전에 출발했다. 영동고속도로에서 여주 이천구간 차가 너무 많이 막힐거같아서 중부고속도로 타고 내려가서 충북 제천 쪽으로 돌아 우회해서 시간을 조금이나마 단축했다. 영월 진입하니 산세와 강이 엄청 멋있어서 풍경화를 보는 듯했다 그렇게.. 2020. 8.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