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와 중복청약제한 / 4월 수익 정리 / 5월 청약 일정

 

 이번 달은 IPO 기업 상장이 많지 않아서 청약 참여도 많이 진행하지 못했다. 청약은 쿠콘만 진행했고 수익은 총 40,100원이고 수익률은 89%이다. 수익률로 따지만 높은 편이지만 투입금액이 매우 적은 편이라 그냥 넘어가도 되는 정도이다. 현재 수익이 기대되는 SKIET는 배정물량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 5월 정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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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공모주 청약은 에이치피오를 시작으로 씨앤씨인터내셔널, 라온테크, 샘씨엔에스, 삼영에스앤씨, 제주맥주, 진시스템, 에이디엠코리아 등이 예정되어있다. 대형 IPO 코스피 상장은 6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좀 더 다뤄볼 내용은 중복청약이 정확히 어느 시점부터 제한되는지 여부이다.

 

첨부 자본시장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금융위원회에서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법 개정 시행은 5월 20일부터라고 했으며 부칙을 확인해보면 공포한 날부터 1개월이 경과한 날이니 6월 20일 부터시행한다. 그리고 기업은 공모청약일 기준이 아니고 증권신고서 제출일 경우부터이다. 정리하면 증권신고서를 6월 20일 이전에 제출한 기업까지는 중복청약이 가능하다. 그래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청약을 진행하는 기간이 있으니 6월~7월까지 상장하는 기업들 중에는 중복청약이 가능한 기업들도 있을 것이다.

 

공매도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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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다른 이슈인 5월 공매도 부분 재개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면 우선 공매도란 특정 종목의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빌려 매도주문을 내는 투자전략이다. 작년 주식이 엄청난 상승률을 기록했던 건 유동성도 있었지만 공매도 금지 역할도 컸다. 최근 코스피, 코스닥 코스피 최고가를 갱신하고 있고 상황이 좋아졌다고 판단되는지 다시 공매도 재개를 발표했다. 한 번에 모든 종목에 적용하기에 반발심이 커서 오는 5월 3일부터 코스피 200 및 코스닥 150 주가지수 구성종목에 대해 공매도가 부분적으로 재개한다.

 

5월 부동산청약

 

 부동산 청약은 4월에 청약 예상되었던 동탄 2차 대방디엠시티가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로 분양을 시작하며 더샵 거창포르시엘, 더샵 양평리버포레, 용현자이 크레스트, 율동지구 한신더휴등 5월 10일에 분양을 대거 진행한다. 5월도 청약에 관심을 가지고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