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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붙박이장, 장농 부품 2개 교체(용어 알아보기)

by 디로저스 2021.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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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테리어 가구 대부분 손잡이가 없는 깔끔한 형태로 설치했다.

 싱크대장이나 붙박이장 내부에 들어가는 보조 부품들은 살펴보면 문열리는 부분을 잡아주는 경첩과 문을 닫았을때 고정해주는 스토퍼 총 2가지 부속품이 필요하다.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기존에 적용된 부품을 같은걸 구매해서 교체해주는 것이 손쉬운 방법이다.

 저렴한 부품들은 1년이상 사용하면 망가지기 쉽기 때문에 이번에 교체하기로 마음먹었다. 장과 문틈사이를 잡아주는 걸 경첩이라고 하는데 이건 규격화 되어있기 때문에 제품명을 살펴보고 검색하는것이 중요하다.

 

 

경첩에 제작사 제품명 확인이 쉬운편

 

 

 손잡이가 없으면 문은 어떻게 열수 있는지 원리가 궁금하다. 모나미 볼펜에 있는 용수철이 잡아주는 원리와 유사하게 제작된 스토퍼라는 것이다. 스토퍼를 검색하면 현관문 스토퍼 방문사이 자석으로 잡아주는 자석 스토퍼 등이 검색 될것이다. 스토퍼라는 부품 자체가 없어도 되지만 있으면 엄청 편리하기 때문에 저렴한가격에 설치해 두는 편이 좋다. 붙방이장이나 장농에 붙는 스토퍼는 간단하게 싱크대 스토퍼나 붙박이장 스토퍼를 검색하면 제품을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스무버라는 용어도 사용되고 있으니 어떻게 검색해야 할지 고민이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도어 댐퍼

 

 스무버 댐퍼중에 경첩부착용이 있는데 경첩과 호환이 되어야하기 때문에 제품을 잘 확인해보고 사용한다. 경첩에 사용하는 것은 보통 문을 닫을때 쾅하고 소리나는걸 거의 없애주는데 효과적이다.

 

나사 노출형 댐퍼

 

 도어 댐퍼 3가지 중에 고민을 했는데 첫번째는 나사가 노출되어있어서 패스를 하게되었고 두번쨰는 소모품인데 가격대가 타 부품에 비해 높은편이라 다른제품을 보게되었다.

 

고급형 댐퍼

 

 소모품 고장나면 자주 교체 할 수 있는 제품을 고민하던중 일자형으로 가성비가 좋을 것 같은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다. 기존에 설치된 댐퍼는 찾을 수 없었고 일단 비슷한 제품으로 설치해 보았는데 기존 사용하던거 보다 문이 앞으로 많이 밀려나오지 않아서 손가락을 넣을 틈이 없어서 조금 불편했지만 저렴한 가격에 교체 할 수 있어서 위안을 삼았다.

 

가성비 도어 댐퍼

 

 자주 고장나는 부품이니 여러개를 미리 구매했다. 처음 설치하면 조금 헷갈릴수도 있으니 나사 박을 위치를 잘 확인하여 설치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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